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성황리에 개최
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시상자와 수상자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.
(국민문화신문) 유석윤 기자 = 한국영화제작가협회(회장 이은, 명필름 대표)는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.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서 배우 김규리가 사회를 맡은 시상식을 갖고 작품·감독·남우주연·여우주연·각본·신인배우·특별공로·심사위원특별 등 18개 상을 시상했다.
“영화가 예술임을 각인시켜줬다. 엔딩 크레디트가 끝난 뒤에도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.”
작품상은 헤어질 결심(제작 모호필름)이 차지했다...